'Pinkpans(핑크판스)'는 핑크 플로이드를 사랑해 마지 않는 주인장의 별칭인 '핑크'와
음반을 통칭하는 '판'의 합성어로, 2013년 2월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Pinkpans'에 업데이트 되는 대부분의 음반들은 주인장이 어린 시절부터 직접 발품과
손품을 팔아가며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모아 온 콜렉션들입니다.
'Pinkpans'에서는 장르와 스타일에 관계없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사랑받아 온
다양한 음악과 영화 등을 차근차근 업데이트 할 계획이며 작게나마 동시대의
잊혀지기엔 아쉬운 작품들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이 평소 만나고 싶어하셨던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