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콜렉팅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음반의 상태' 아닐까 합니다.

핑크판스의 오픈을 준비하며 이 '음반의 상태'를 어떻게 표기할지 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나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좀 더 간략한 상태 표기를 시도해볼까도 했지만,

많은 고민을 거친 결론은 '그동안 사용되고 있던 표기 방법엔 다 이유가 있구나'였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의 '상태 표기'를 참고하시어 음반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Disc Condition(음반 상태)

 
* NEW: (Not Opened)
 
* M(Mint): 개봉되었지만 신품수준의 상태
 
* M-(Mint-): 스크래치가 거의 없는 완벽한 상태
 
* EX+(Excellent+): 미세 스크래치 있으나 깨끗하고 완벽한 재생상태
 
* EX(Excellent): 사용흔적과 미세 스크래치가 있으나 음질에 영향은 없는 상태
 
* EX-(Excellent-): 사용흔적과 미세 스크래치 다소 있으나 음질에 거의 지장이 없는 상태
 
* VG+(Very Good+): 스크래치와 얕은 흠집이 다소 보이고 음질에 제한적 잡음 발생
 

 
 
- Jacket Condition(쟈켓 상태)

 
* NEW : 신품(Not Opened)
 
* M(Mint): 개봉이지만 신품수준의 상태
 
* M-(Mint-): 마모도 거의 없고 광택도 살아있는 상태
 
* EX+(Excellent+): 사용흔적은 있으나 마모도 광택도 살아있는 상태
 
* EX(Excellent): 사용흔적과 아주 약간의 마모가 있는 상태
 
* EX-(Excellent-): 사용흔적과 약간의 마모가 있는 상태
 
* VG+(Very Good+): 사용흔적과 마모로 인한 구김과 훼손이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