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라면 금주내에 상품들을 사이트에 업데이트 하여 판매를 시작해야 합니다만, 자리를 비우는 관계로 핑크판스의 잔여 재고분을 모두 직접 방문 구매가 가능한 홍대 오프라인샵 'NullPan New or Used Vinly & CD Market'에 전달합니다.

현재 핑크판스의 잔여 재고 수량은 '2019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5종(빛과 소금 박스셋/어어부 밴드/황소윤/마로니에/노리플라이) 각 2장씩입니다. 서울레코드 한정반이 최초로 공개됐던 제3회 행사부터 직접 방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구입을 부탁해오신 지방의 회원분들께는 금일 상품이 모두 발송되었습니다.

구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판매일시: 2019년 11월 16일(토요일) 오후 3시

- 판매장소: 홍대 널판

- 판매앨범과 가격: 2019 서울레코드페어 한정반 5종 (빛과 소금 박스셋 15만원 / 어어부 프로젝트 2만 5천원 / 황소윤 4만원 / 마로니에 2만원 / 노리플라이 3만 5천원

- 판매수량: 5종 각 2장 (총 10장)

- 구입방법: 홍대 널판의 토요일 영업 시작시간은 오후 3시입니다. 구입은 오후 3시 오픈부터 가능하며 혹 대기를 하시게 될 경우 입구에서부터 차례로 줄을 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은 1인당 1장이며, 총 10분에게 판매됩니다. (컬러/블랙반의 구분이 불가한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제 새벽부터 현재까지 전화로 문의주신 분들께 일일이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말씀드리며, 적은 수량이나마 원하시는 분들의 품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